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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철도 959는 신도림 역사 내에 위치해 있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.
뛰어난 접근성과 안전성을 활용하여 문화예술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.
유휴공간 및 지역 경제활성화를 목적으로 구로구와 구로문화재단, 예술가 단체 토카아트가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.
959 아트 플랫폼은 10-15평 정도의 5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서양화, 한국화, 사진, 공예, 웹툰, 일러스트, 디자인 등 15명의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이 상시 창작활동을 하고 있습니다.
아트 플랫폼은 일반인들이 상시 방문 가능하며, 예약을 통해 작가와의 만남을 가질 수 있습니다.
의 자
일 러 스 트
그림 그리는 즐거움을 탐구 해 온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.
뉴욕에서 만난 호기심 많은 고양이 루이를 그린 <그림 좀 아는 고양이 루이>와 아프리카 여행에서 경험한 신비한 사막 이야기를 담은 <사막의 농부>를 출판했습니다.
송 조
일 러 스 트
나와 내 주변 모든것들이 관심과 관찰에 의해 발견되고, 전혀 다른 그것들을 연결지으며 이야기는 탄생합니다. 그렇게 탄생된 이야기가 모두에게 그대로 전달되기를 전달되기를 바라며 고뇌합니다.
윤 상 아
일 러 스 트
현재 <비밀친구>(가제) 그림책을 작업중입니다.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을 숨기고 싶으면서도 드러내고자 하는 욕망, 타인으로부터 거리감을 지키며 홀로 있고자 하는 동시에 타인과 연결되고자 하는 욕망을 그려 보고자 합니다.
김 상 규
일 러 스 트
그래픽디자인, 일러스트레이션, 그림책 등의 분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. 한국과 동양의 전통 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고, 한편으로는 자연과 야생동물에서 많은 영감을 얻습니다.
최 영
사 진, 영 상
작가가 작품을 대하는 태도는 특정 매체에 국한되어 스스로의 한계를 두지 않은 채 작가 스스로 매력을 느끼는 매체를 선정하여 창의적으로 생각을 표현하는데 동화책부터 영상매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작품을 생산한다.
이 민 혜
한 국 화
멀리서 보면 평범한 풍경인데 가까이서 보면 동물권을 해하는 현장을 재현한다. 관객이 작품을 보았을 때 동물권에 대해 한번쯤이라도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작업의 목표이다.
조 샘
회 화
회화와 공공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업들을 시도하며 문화예술기획 및 아트디렉터로 활동하고있다. 현재, 토카아트 대표로서 '문화철도 959' 예술창작공간을 운영하고 있다.
김 수 연
회 화
나는 ‘인간적 공간’에 관심을 갖는다. 특히 우리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공간의 의미를 의식에서 나아가 무의식의 세계까지 연계시켜 설명하고자 한다.